헐렁헐렁꽉
촉각과 감각이 대비돼요헐렁헐렁은 헐거워 자꾸 움직이는 상태예요. 꽉은 힘을 주어 누르거나 잡거나 묶는 모습이라 물건과 손 사이의 느슨함과 힘을 대비할 수 있어요.

135쌍의 움직임을 나란히 보고, 뜻과 예문을 비교해 보세요.
전체 135쌍 중 73–96쌍
헐렁헐렁은 헐거워 자꾸 움직이는 상태예요. 꽉은 힘을 주어 누르거나 잡거나 묶는 모습이라 물건과 손 사이의 느슨함과 힘을 대비할 수 있어요.
기웃기웃은 무엇을 보려고 고개나 몸을 기울이는 모습이에요. 볼쏙볼쏙은 여기저기에서 갑자기 나오거나 내미는 모습이라 찾는 시선과 옮겨 다니는 등장을 연결해요.
깐죽깐죽은 짓궂은 말을 계속해 상대를 귀찮게 하는 모습이에요. 빨끈은 작은 일에도 쉽게 갑자기 화를 내는 모습이라 말하는 쪽과 반응하는 쪽을 나눠 볼 수 있어요.
나불나불은 말을 가볍게 함부로 하는 행동이에요. 삐죽은 비웃거나 언짢거나 울려고 할 때 소리 없이 입을 내미는 모습이라 말과 표정의 반응을 함께 보여 줘요.
날름은 혀나 손 등을 재빨리 내밀었다 들이는 모습이에요. 덥석은 갑자기 달려들어 물거나 움켜잡는 모습이라 내보이는 쪽과 붙잡는 쪽의 동작이 맞물려요.
살금살금은 알아차리지 못하게 눈치를 살피며 행동하는 모습이에요. 두리번두리번은 눈을 크게 뜨고 여기저기를 살피는 모습이라 숨기는 사람과 찾는 사람의 역할을 나눌 수 있어요.
서성서성은 한자리에 서 있지 못하고 주변을 자꾸 오가는 모습이에요. 후딱은 매우 날쌔게 행동하는 모습으로, 기다리는 사람과 나오는 사람을 교차해서 보여 줄 수 있어요.
술렁술렁은 어수선하게 소란이 자꾸 일어나는 모습이에요. 착은 얌전하고 태연한 몸가짐이라 같은 공간의 집단 분위기와 한 사람의 태도를 대비할 수 있어요.
앙잘앙잘은 작은 소리로 원망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군소리를 하는 모습이에요. 절레절레는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모습이라 말하는 쪽과 몸짓으로 답하는 쪽을 나눠 보여 줘요.
우수수는 물건이 수북하게 쏟아지는 모습이에요. 거둠거둠은 손으로 여러 번 거두어 모아 쥐는 모습이라 흩어지는 재료와 그것을 거두는 손의 관계를 보여 줘요.
이기죽이기죽은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려고 자꾸 비꼬는 말하기예요. 울컥은 강한 감정이 갑자기 치미는 모습이라 겉으로 나온 말과 안에서 일어난 감정을 나눠 보여 줘요.
잴잴은 몸에 지닌 물건을 조심하지 못해 자꾸 흘리거나 빠뜨리는 모습이에요. 주섬주섬은 널린 물건을 하나하나 주워 거두는 모습이라 한 사건의 두 역할을 보여 줘요.
쫙은 넓은 범위나 여러 갈래로 흩어져 퍼지는 모습이에요. 메지메지는 물건을 여럿으로 따로 나누는 모습이라 준비하는 역할과 배분하는 역할을 이어 볼 수 있어요.
간당간당은 달린 작은 물체가 가볍게 흔들리는 모습이에요. 간댕간댕에는 느슨하게 달려 조금 위태롭다는 조건이 더해져요.
간동간동은 하나도 흩어지지 않게 말끔히 정리하여 거두는 모습이에요. 거듬거듬은 흩어진 것들을 대강 자꾸 모으는 모습이라 정리의 마무리 정도가 달라요.
둘 다 고개나 몸을 이쪽저쪽으로 기울이는 모습이에요. 기웃기웃에는 무엇을 보려는 목적이 들어 있지만 갸웃갸웃의 쉬운 뜻에는 그 목적이 꼭 들어 있지 않아요.
깜박깜박은 불빛이 어두워졌다 밝아지는 변화에 초점이 있어요. 반짝반짝은 작은 빛이 잠깐씩 나타났다 사라지는 모습에 초점이 있어요.
더듬더듬은 무엇을 찾거나 알아보려고 손으로 만지는 방식이에요. 뒤적뒤적은 물건들을 들추며 뒤지는 방식이므로 같은 찾기에서도 손의 행동이 달라요.
또박또박은 말이나 글씨가 또렷하고 앞뒤가 잘 맞는 모습이에요. 떠듬떠듬은 말하거나 읽을 때 자꾸 막혀 매끄럽게 잇지 못하는 모습이에요.
무럭무럭은 순조롭고 힘차게 잘 자라는 과정에 초점이 있어요. 쑥쑥은 갑자기 많이 커지거나 자라는 변화에 초점이 있어요.
발맘발맘은 발이나 걸음으로 길이와 거리를 가늠한다는 목적이 있어요. 발밤발밤은 한 걸음씩 천천히 걷는 모습이어서 느린 걸음만 묘사할 때도 쓸 수 있어요.
부랴부랴는 매우 급하게 서두르는 모습이에요. 허둥허둥은 어떻게 할지 몰라 갈피를 잡지 못한다는 조건이 더해져요.
불쑥은 갑자기 불룩하게 나오거나 내미는 모습이에요. 쓱은 슬그머니 내밀거나 들어가는 모습이라 등장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어요.
사뿐사뿐은 발걸음의 가벼움과 소리 없는 걷기에 초점이 있어요. 살금살금은 남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눈치를 살피며 행동하는 데 초점이 있고 걷기에만 한정되지 않아요.
전체 135쌍 중 73–96쌍